등록
등록
어느 해보다 분주해진 일손을 도우며, 이심전심 어려움을 나누고자 직원 10명이 함께 팔을 걷어 붙였다.
오송읍에서 생산된 애호박은 친환경 인증 뿐 아니라 품질과 맛이 뛰어나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다. 함께 한 직원들 또한 좋은 품질의 애호박을 수확하면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한다.
하우스 5개 동의 애호박을 수확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한 흥덕구 세무과 직원들은 이러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할 뿐 아니라, 자매마을의 일이라면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농가주 박씨는, “바쁜 업무 중에도 이렇게 시골 농가에 방문에 일손을 보태주어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흥덕구 세무과와 자매마을 오송읍 호계리는 더욱더 정을 나누는 돈독한 사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