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동 청소년지도위원 10월 20일 월례회의를 갖고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논의
박근범 | 기사입력 2016-10-21 00:26:27
가경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최정순)는 20일 청소년지도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에 대비하여 청소년 선도활동과 관련하여 관내 학교 및 터미널 상가 인근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탈선 방지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경동청소년지도위원회는 14년째 관내 청소년 선도 활동 및 탈선 방지를 위해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관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도 밑반찬 후원봉사 등을 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정순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의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바람직한 환경 조성에 앞서겠다."라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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