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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원룸단지 일대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9월부터 매월 2회씩 금요일날 함께 모여 동네 청소를 해 오고 있다.
당초 이 원룸단지 주변은 무단투기 쓰레기가 만연하였던 취약지역이었으나, 건물주들의 주기적인 청소 실시로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청소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김영숙 통장은“아이도 시민운동 단원으로서, 앞으로도 내 집 앞은 스스로 청소하는 아이도 시민운동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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