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목포 농업인 교류…영호남 화합 앞장
송용만 | 기사입력 2016-10-16 22:06:04

영주시는 2016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행사에 자매도시 목포시 농업인단체를 초청해 영호남 화합과 상생을 위한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목포시 생활개선연합회(회장 박영희)와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정수관) 42명이 방문해 첫째 날은 영주의 자랑거리 무섬마을 견학과 풍기인삼축제 개막식을 참관하고 둘째 날은 시의 농특산물 인삼, 사과 및 인견 팔아주기 행사와 부석사를 관람했다.

목포시 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은 “자매도시 영주시와 목포시가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선진 농업기술과 각 지역의 우수분야를 벤치마킹해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영호남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순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장은 “이번 교류행사로 영주시와 목포시의 화합 및 상생의 길을 돈독히 하고 농어촌이 함께 윈-윈 하는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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