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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회는 지역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으로 틈틈이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마음껏 뽐내기 위해
25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한 도심 속 힐링 쉼터 원당수목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개최됐다.
주민들은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민요교실, 풍물교실 등의 주민자치 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공연을 펼쳐 보였고, 인근
읍.면.동의 주민자치 동아리에서 우정출연과 재능기부를 받아 알찬 공연을 했다.
김정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원당수목원은 주민자치위원회
뿐만아니라 새마을, 바르게살기 등 관련단체에서 함께 관리하고 가꾸어 나가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하망동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고 원당수목원이 힐링 쉼터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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