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이문수 안양시의원은 안양이 가용토지의 한계 인구감소, 세수증가율 둔화, 구 도심권의 침체 등으로 도시성장의 정체기에 접어들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제2부흥을 선언하였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몸부림으로 인문학도시 안양을 선언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이문수 의원은 성결대학교 인간관계회복연구소에서 인성교육 수료와 국제평생교육협회에서 인성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안양시의회에서 인성교육 지원조례를 발의하여 통과시키고, 인성교육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여건을 조성 참다운 삶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변화시키는 조례와 사업을 제정하고 통과시켜 현장에 전파하고 적용시킨 결과 시민들이 만족해하고 즐거워 할 때 제일 보람 있고 행복하다고 했다.
이문수의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제들이 토착세력과 기득권층에 막혀버릴 때, 찾아온 좌절감 등이 마음을 아프게 하였으며, 우리사회가 이대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지 않고, 학대하고, 멸시하고, 구타까지 하는 사회, 또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처럼 대하고, 구박하고 때로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불신의 사회, 이쯤에서 우리를 되돌아보고, 학벌이나, 물질이 우선하는 사회는 올바른 가치관이 확립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문수 의원은 인성이 확보되고, 서로가 신뢰하고, 윤리와 도덕이 회복되는 사회로 되돌아가야 하며, 이일을 위해 지자체가 전력을 다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경기타임뉴스=유기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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