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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재 공모사업’은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와 융합해 문화재 자체를 살아 있는 역사교육장 및 프로그램형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영양군은 석보면 두들마을의 고택문화재 활용을 주제로 한 ‘두들마을 고택 품 속 맛과 멋의 향연’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영양군 두들마을 일대 석계고택 등 고택문화재를 중심으로 ‘음식디미방 체험인프라’와 ‘이문열선생의 광산문학연구소’ 등을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 ‘고택 속 맛남, 고택 속 멋남 문화재 체험프로그램’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는 사업기간과 규모에 따라 시범육성형(1년), 집중육성형(연차2~4년), 지속발전형(5년이상)으로 나눠져 있으며 영양군은 시범육성형부문에 신청해 총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해 내년 5월~10월까지 6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음식디미방과 이문열 문학, 아름다운 고택문화재 등을 연계해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현재 추진 중인 음식디미방문화관광자원화사업 등과 연계해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영양다운 관광을 두들마을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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