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돌며 차량 털던 40대 덜미
전국 돌며 인적 드문곳 골라 13차례 범행
박정도 | 기사입력 2016-10-05 09:32:57

[충주=박정도 기자] 심야 시간대를 이용해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현금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심야 시간대를 이용해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현금을 절취한 혐의(절도)로 A(47)씨를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12일 충남금산 소재 빌라 앞 노상에 주차된 화물차량 등 총 13회에 걸쳐 충북, 세종, 경북 등 인적이 드문곳을 찾아 400여만원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도난 사건을 접수, 현장 CCTV를 분석 피의자를 특정하고 잠복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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