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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제일 카페는 참가한 학생들의 계획에 의해 경제·경영팀, 건축설계팀, 디자인팀, 봉사팀으로 나누어 손수 작업을 완성했으며 요일별로 학생들이 직접 카페를 운영함으로 인해 경제와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며 직업 교육을 일찍 경험함으로써 졸업 후 직업 선택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
다온공방(대표 이경희)과 영주시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 팀장 이지희, Wee-Class 이경희 전문상담사의 도움으로 의자 등받이, 사물함, 테이블, 사용하지 않던 칠판 등 모든 기자재는 재활용을 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페인트를 칠하고 실내장식을 하는 등 창의적으로 했다.
특히 장애를 가진 도움반 학생들과 일반 학생이 함께 작업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직접 체험한 소중한 기회가 됐다.
임원수 교장은 "행복 제일 카페 개관을 통해 일반 학생과 도움반 학생의 자연스런 소통과 자원 재활용, 더 나아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가오는 미래에 경제적으로 소중한 우리들의 자산을 보호하고 아껴야 한다"고 강조했다[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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