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9-21 11:00:26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재난안전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afe-up 현장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 어린이 및 농기계를 사용하게 될 귀농인을 대상으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하여 마련됐다.

Safe-up 현장 교육은 찾아가는 계층별 맞춤교육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사고, 농약안전사고 등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위주로, 어린이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의 교육에 중점을 두었으며, 귀농인들은 농기계 안전사고 위주로 사고유형 및 예방수칙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에서는 재난안전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정기적 훈련을 실시하고, 시민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을 위하여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대비교육,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