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발로 뛰는 복지서비스… 복지허브화 추진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9-21 10:47:46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16. 9. 21(수) 가흥1동 주민센터에서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은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범지역인 영주1동‧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란, 기존의 민원․행정기능 중심의 주민센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직접 방문해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능 강화 행정전달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영주1동, 가흥1동에 맞춤형복지팀을 구성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범 운영 중인 2개 동의 맞춤형 복지팀은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을 위해 초기 사업계획 수립 후 9월 현재 총 150세대에 대해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지역특화사업으로 영주1동에서는 ‘복사꽃데이’ 운영으로 월 5가구이상 요보호가구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흥1동에서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의 의미는 공공과 민간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혜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맞춤형 복지 실현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본격 시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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