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어려움은 나누고, 즐거움은 더불어”
박병석, 조승래 국회의원, 강래구·송행수·김명경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등 50여명 참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9-13 17:52:25
[대전=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3일 15시 서대전역에서 추석맞이 귀향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원(대전 서갑),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 김명경 대덕구지역위원장, 조원휘 시의회 부의장, 최치상 서구의장, 민태권 유성구의장, 박종래 대덕구의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당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더불어민주당입니다"라며 귀향객 등을 대상으로 명절인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사는 민생이야기’라는 당 정책 홍보물을 배부하며 법인세 정상화, 공정임금과 조세개혁 등 민생경제를 위한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촉구했다.
서대전역 귀향인사를 마친 후 박병석 의원 등 주요 당직자들은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구세군정다운집, 대전여성의집을 찾아 민생 간담회를 이어갔다.
박병석 의원은 “지원의 사각지대 에 있는 분들이 꽤 많다"며 "그분들에 대해서 좀더 많은 마음과 물질의 따뜻한 나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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