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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원 20여명은 병원에 입원해 고추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도곡리 권재봉씨 농가를 찾아 고추따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주말을 보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권씨는 “몸이 아파 땀흘려지은 농사 제때에 수확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일손 돕기로 수확 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윤삼호 일월면장은 “앞으로도 농촌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농가의 일손이 부족할 시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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