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署, ‘고추농가 일손 지원’ 구슬땀
김동진 | 기사입력 2016-09-12 04:10:25

[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경찰서 안정민 서장과 직원 20여명은 8일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입압면 연당리 고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추농가 정모(75)씨는 “최근 일손을 못 구해 애간장을 태웠는데 이렇게 경찰서 직원들이 찾아와 일손을 거들어주니 너무도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안정민 서장은 “1년 한 해 정성들여 수확한 농산물이 범죄자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도난사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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