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특산물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 장터 인기몰이 나서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9-08 22:13:12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9일 자매도시 강남구가 주최하는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강남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서울 강남구청에서 열리는 이번 직판행사는 전국 39개 지자체와 63개 생산자가 참여해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직접 판매하게 된다.

그동안 영주 지역 농특산물은 판매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강남 소비자들의 인기도가 높았다. 시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도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번행사에 영주축협과 영주시 농・특산물 직거래협의체 2개 업체가 참가해 한우, 사과, 인삼 등을 판매한다. 특히 영주한우는 2003년부터 강남구 직판행사에 참가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년 직판행사에 초대를 받는 등 강남구민들과 오랜기간 신뢰를 쌓아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앞으로도 자매도시 강남구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망 확대와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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