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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타임뉴스]황광진= 대구시는 필리핀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파견한 결과 전국 최초로 메트로마닐라개발청(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 이하 MMDA)과 스마트시티, 에너지, 물, 의료 분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또한, 의료관광 분야에서 마닐라에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를 개소했으며, 마닐라와 알베이주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사와 의료관광 계약을 체결하는 등 내년 상반기 내 필리핀 의료관광객 2천 명을 유치할 발판을 마련했다.지난 9월 1일 MMDA 청사에서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과 MMDA의 토마스 엠 오르보스(THOMAS M. ORBOS) 청장은 스마트시티구현, 에너지, 물, 의료 분야 등 상호발전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필리핀 MMDA는 마닐라 지역 16개 시와 1개 자치시를 관할하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도시계획 및 개발사업, 도시 재개발사업, 건강 및 위생 관리, 도시공해 및 오염통제, 재난 및 재해 구호 사업 등을 담당하는 특별행정기관이다.
또한, 대구시 의료관광진흥원(원장 차순도)과 선도의료기관(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이 참여하여 필리핀 마닐라와 알베이주 리가오시에서 대구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각각 100여 명의 현지 의사, 여행사, 실제 방문할 고객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설명회에 참가한 50여 개 여행사와 대구의료관광 파트너사인 ㈜원C&T(지사장 노윤구)는 대구 의료관광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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