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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하여 푸른나무내덕요양원에서 마련한 육개장과 과일, 음료수 등을 나누며 2시간 동안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특히 올해 푸른나무내덕요양원은 (주)공공디자인이즘, 내덕동자원봉사대,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골목길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우리 동네 밤나무고갯길을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이날 행사에도 변화되는 마을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열었다.
또한, 식전 행사로 빛고을문화예술봉사단에서 준비한 춤, 판소리, 트로트, 가야금병창, 품바,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져 어르신들이 흥겨워 하셨다.
박종화 원장은 “2010년부터 매년 추석 즈음 지역 어르신과 함께 하고자 한마당 큰잔치(식사제공)와 소공연 등을 준비하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의 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랑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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