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교육받고 귀농귀촌 꿈을 이루다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9-04 19:49:50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첫번째 수료식이 지난 2일 송인홍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철희 귀농귀촌연합회장 및 교육생 25명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육생들은 전국 최초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인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지난6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귀농귀촌관련 3개월 교육과정을 배웠다.

영주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실습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는 One-Stop 시스템을 통해 그 꿈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개관한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도와 농촌지역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은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로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29,900㎡부지에 체류형 주택 30세대, 교육관, 텃밭, 실습농장, 시설하우스, 퇴비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귀농․귀촌 교육과정은 귀촌과정(1박 2일, 2박3일), 귀농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9월 19일부터 3개월간 2기 교육생들에 대한 교육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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