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음식 위해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시스템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9-01 18:13:37
[구미=이승근] 구미시는 일교차가 심한 가을과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음식 위해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9월 5일부터 3일간은 구미역, 터미널 주변음식점 30여개소를 찾아 위생 점검은 물론 친절 서비스 교육을 병행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기억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KBS네거리, 구미역 등 51곳의 전광판과 TV를 통해 ▴명절음식 관리요령 ▴성묘길 식중독예방 요령 등을 표출하여 식품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식중독 사고 발생 시 대응에 공백이 없도록 9월 18일부터 5일간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이므로 각 가정에서도 음식 취급과 섭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친지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될 경우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