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제조업 르네상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사활 걸어야’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9-01 16:41:36
[구미=이승근]
국회 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백승주(경북 구미시갑) 의원은 8.31일(수)‘민간 일자리 창출과 중장기적 성장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 제1차 토론회’에 참석했다.

백 의원은 토론회에서“구미는 전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도시이고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며, “제조업의 일자리가 로봇과 자동화 설비로 대체되는 일자리 위기를 해결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가장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백 의원은 주제발표를 마친 전문가들에게 ▲ 9.15 ‘노사정 합의’의 파기 원인, ▲ 노동개혁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 ▲ 파견법 적용대상 확대의 효과, ▲ 오바마 정부의 ‘리쇼어링(Reshoring)’정책과 같은 자국기업의 국내 복귀 촉진 정책 모색의 필요성, ▲‘창직(신직업 발굴)’을 저해하는 행정규제의 존재, ▲ 근로시간 단축에 연동된 임금인하 가능성 등의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적 연구·개발을 주문했다.

백 의원은“대한민국의 일자리는 제조업의 부흥, 제조업의 르네상스를 통하지 않고는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리쇼어링(Reshoring)정책’을 펴는데 장애요인이 무엇이며 정부와 국회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국회 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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