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제37주년 창설 기념식 거행
1979년 국립묘지 대전분소로 창설, 연간 250만여 명이 찾아오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자리매김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29 19:33:35
[대전=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제37주년 원 창설 기념식을 8월 29일복지관 강당에서 직원, 의전단, 경비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업무유공포상, 원장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 앞서 전 직원이 현충탑에 참배하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ㆍ 헌신하신 분들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 분소로 출발하여 1984년 최초 사병안장을 시작으로 현재 11만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시고, 연간 250만여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호국공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권율정 원장은 기념사에서 “구성원 모두의 땀과 노력으로 지금의 현충원을 만들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세로 역사적 소명의식과 철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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