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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꾸준히 마을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박용곤 목사는 이날도 이른 아침부터 신도들과 정성스럽게 점심을 준비하였고, 계속되는 무더위에 체력이 약해졌을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였다.
특히 청주시장 부인 천혜숙여사가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해 한분 한분께 음식을 나눠드렸다.
성도교회를 찾아 점심을 드신 한 어르신은 “10년을 넘게 마을 어른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정말 고맙다. 항상 웃는 얼굴로 노인들을 맞는 박용곤 목사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용곤 목사는 “끝나지 않는 무더위에 건강이 쇠약해지셨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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