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추석 성수식품 합동점검
제수용·선물용 농수산물 등의 위생관리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22 09:55:09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을 앞두고 성수식품과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하여 집중 위생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22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식약청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판매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 등이다.

또한 명절 성수식품 중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10건을 수거해 개별기준 및 규격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전식약청과 세종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2명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 “합동 점검을 통해 식품취급업체의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추석 성수식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