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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정선 남면사무소에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지역주민들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지관 교양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면에서는 이번에 운영되는 교양강좌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통키타 교실 및 색소폰 교실, 노래교실 등 3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교양강좌 수강생은 과목별 15명 내외로 모집하고 있으며 교양강좌를 희망하는 분들은 오는 9월 1일까지 남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남면사무소에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여가활용 기회를 부여하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높이고자 지난 2012년부터 교양강좌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상반기에 통기타, 색소폰, 노래교실 등을 운영해 왔으며, 하반기에는 복지관 교양강좌 프로그램과 함께 남면 낙동농악 전승사업이 정선문화원 사업으로 진행되어 전통문화 전승보존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취미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제봉 남면장은 복지회관 교양강좌 참여를 통해 취미생활로 시작한 통기타와 색소폰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으로 경로잔치 위문공연 등 지역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등 지역에 꼭 필요한 복지프로그램이하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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