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사,민.정 대표자가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해 함께 뛴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8-17 18:25:57
[구미=이승근] 구미ㆍ김천지역의 노.사.민.정 대표자가 함께 지역내 일학습병행제를 우수하게 실시중인 학습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참여 학습근로자와 학습교사 등을 격려하고 개선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18일(목)∼9월2일(금)기간 중 지역의 노사민정 대표자인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한국노총 김천지부 의장(이상 노측)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경북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상 사측),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북부지사장 (민측), 구미고용노동 지청장(정측) 등이 각 사업장별로 별도의 방문단을 구성하여 사업현장을 살펴보고, 학습근로자, 학습교사, 사업주등과의 현장간담회 개최를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방문대상 사업장은 학습병행제 우수사업장인 ㈜월덱스, ㈜대경테크노, ㈜효성 구미공장(이상 구미지역) 및 ㈜테스크(김천지역) 등 4개 사업장이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학습근로자를 직접 채용해 교육과 일을 병행하면서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 사회를 만들고, 지역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

‘16년 7월 현재 일학습병행제 실시현황은 사업장이 134개사이고, 학습근로자는 776명으로 ’14년에 비교하면 약 7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특히, ㈜효성 구미공장은 경북지역 최초로 구미대학교와 지역 청년층이 취업난과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 「일학습병행제 학위 연계형」 도입(‘16.3.30 현재, 95명 참여)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