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소백산권 추석 명절 상품 서울서 인기 독차지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8-11 18:05:09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소백산권 천연생약재 기반 비즈니스 활성화사업’으로 생산 지역특산품 홍보를 위해 2016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소백산권에 속해있는 기업들의 차별화된 공동마케팅을 통한 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참가하게 됐다.

참가업체는 아로니아 가공품을 생산하는 ‘영주마실푸드앤헬스’와 전통 수제부각을 생산하는 소백산아래 ‘한부각’이 참가해 도시 소비자들추석 명절 선물 고민을 해결해 줄 계획이다.

소백산권 천연생약재 기반 비즈니스 활성화사업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되어 소백산권(영주, 단양, 영월)에서 생산되는 천연생약재를 기반으로 신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소득증대를 목표로 2017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제품개발 및 구조고도화, 소재기반 소득증진, 시험가공센터 공동운영 등의 사업을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 중에 있다.

남방석 연구개발과장은 “이번 행사는 소재기반 소득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이러한 박람회 참가로 영주시에 소재한 기업의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사업 고도화와 일자리창출을 통해 소백산권의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