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양 지역위원장들의 유쾌한 도전"
조형태 | 기사입력 2016-08-11 10:51:43

【타임뉴스 = 조형태 기자】 국민의당 에서는 지난 8월 8일 마지막으로 경기도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을 확정됨으로써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이 본격적으로 세를 규합하기 시작했다.

▲ 사진/좌부터 곽선우,백종주,김영환 위원장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인 안양은 지금까지 6선 이석현 의원, 5선 이종걸 의원, 5선 심재철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팽팽하게 세를 이루고 있다.

국민의당 안양시 동안갑 백종주 지역위원장 에 따르면 이제 본격적으로 젊은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이 모두 확정됨으로써 세대교체 논란을 피할 수가 없게 됐다고 말했다.

더구나 젊음을 내세워 새로 시도하는 유쾌한 도전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8월 15일 광복절 기념으로 당원들이 안양 동안 유나이티드 조기 축구팀과 만안 유나이티드 조기 축구팀 결성 친선 대회를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평상시에 당원들이 스포츠 교류를 통하여 당에 애착심을 가지려는 시도는 기존 정당 운영에 비해 유쾌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당원들이 '국민행복봉사단'을 결성하여 평상시에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신문고 역할을 하는 것은 우리 정당이 추구해야 할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며, 당원 중심과 시민 중심을 위한 조기 축구팀 스포츠 교류와 '국민행복봉사단'의 유쾌한 도전이 정치도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그런 측면에서 사)한국학술진흥원 이사장인 동안갑 백종주 지역위원장과 전) 안양시 정책 추진 단장을 역임한 동안을 김영환 지역위원장과 전)성남 FC 대표를 역임한 만안 곽선우 지역위원장의 유쾌한 도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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