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상생발전 모색한다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8-11 08:33:15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 봉현면 이장협의회(회장 진홍대)는 지난 10일 이장 18명과 면사무소 직원 7명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을 앞두고 시범 운영 중인 다스림(국립산림치유원)을 찾아 현장회의 및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조성을 시작해 올해까지 1480여억원을 투입해 영주시 봉현면과 예천군 상리면 일대 2889ha 규모로 조성되어 봉현면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다스림을 바로 알고 봉현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

이날 행사는 다스림 회의실에서 봉현면과 다스림의 상생 방안에 대해 토의를 실시 한 후, 홍보동영상 시청, 건강증진센터, 치유숲길, 수(水)치유센터를 현장 직원의 안내를 받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홍대 봉현면 이장협의회장은 “국내 최초 국립산림치유원이 관내에 개원해 치유와 힐링의 중심지 봉현면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주민 모두가 국립산림치유원 홍보대사라 생각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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