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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축전을 통해 “대한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주인공 중 한 명이 충북 선수라는데 대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감격적이다"면서,
“충북 출신의 김 선수가 올림픽이라는 세계무대에서 가장 큰 영예인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본인 스스로의 피나는 노력뿐 아니라 부모의 열성적 지원이 함께 빚어낸 위대한 업적"이라고 부모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개인전 예선에서 세계신기록과 올림픽 신기록을 동시에 수립한 김 선수가 남은 결선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162만 도민과 함께 응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 4일 충북 청주시 우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전태근 씨가 올림픽 충북 선수단 격려에 써달라고 전해준 성금 300만원을 충청북도체육회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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