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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오근석】와동(동장 장석원)은 지난 7월 21일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직능단체장, 복지기관 종사자, 자원봉사자, 학교 관계자, 교회 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기구로, 지역 곳곳의 저소득 계층을 찾아내고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개발해 연계함으로써 튼튼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영배 와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민관이 손을 맞잡고 소외된 사람이 없는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원 와동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협의체 활동을 통해 공공 보호체계의 한계를 보완함은 물론, 더 나아가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복지의제를 개발해 한층 성숙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동은 지난 6월 30일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 사례관리 등 복지업무를 한층 강화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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