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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경찰서는 지난 20일 농촌지역 빈집에 침입해 현금을 절취한 A씨(43)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6월 30일 ∼ 7월 15일까지 영양·영덕군 농촌지역을 돌며 빈집에 침입해 총4회에 걸쳐 현금 19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농번기 농사일로 집을 비울 경우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마을에 수상한 사람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경찰에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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