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순천=임종문 기자] 지난 19일 20시 30분경 삼산파출소(소장 이현열)는 삼산동주민센터(동장 황태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소영섭)와 안심원룸 청춘(안심)마실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심원룸 청춘 마실단은 지역 주민 스스로 안전한 삼산동을 만들기 위해 결성한 주민자율 단체로 여성상대 강력범죄 등 사전예방을 위해 6월 한 달간 시범운영 후, 순찰노선 및 순찰 횟수를 조정하여 매주 화·목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여성취약지역 맞춤형 순찰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삼산파출소장(경감 이현열)은 “주민들에게 여성상대 강력범죄 예방법 등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합동 순찰활동을 전개하면서 관내 방범시설 등 정비가 필요한 곳은 삼산동주민센터와 적극 협조하는 등 협력치안을 전개하여 안전한 삼산동을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