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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립도서관이 도서 대출량을 두배로 늘리는 날을 운영한다.
19일 도서관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대출 권수를 기존 6권에서 12권까지 2배로 확대하는 ‘두 배로 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다.
아울러 중천철학도서관과 태장도서관도 두 배 대출에 동참하며 문화가 있는 날 정착과 시민들의 독서 증진을 독려한다.
이에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태장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9시에서 22시까지, 중천철학도서관 매월 마지막 수요일 9시에서 18시까 도서를 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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