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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서장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치안을 전개 하겠다“며 ”엄정한 공권력을 통해 선지 법질서를 확립하고 군민과 함께 하는 참여치안 및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북 경산이 고향인 안 서장은 대구 대건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경찰대학 2기 출신으로 2011년 대구청 작전의경계장, 2014년 대구청 경비경호계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낚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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