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도로변 환경정비 휴가철 손님맞이 구슬땀 “뻘뻘”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7-04 15:53:47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는 지난 주말 주요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휴가철을 맞아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6월 30일 평은면에서는 새마을 남녀협의회(협의회장 권오삼, 부녀회장 권명주) 회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및 봉화방면, 안동방면 등 약 20km에 이르는 구간의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안정면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구) 회원 24명도 같은 날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고자 면 주요도로변(신재로, 안정로, 용주로, 대룡산로, 장안로, 회헌로 등) 총 24km에 이르는 도로변에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을 했다.

봉현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조일성, 부녀회장 최경자)는 1일 새벽 5시부터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도 931호선인 오현리에서 예천경계, 봉현 회전교차로에서 오현2리, 오현리에서 국립산림 치유원 구간 총 연장길이 15km 양안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영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 녹색도시에서의 휴식과 힐링’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면장들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 새벽부터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솔선하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회원들의 노고로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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