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농업기술센터 살아있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함께하는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6-30 23:03:34

[영주=송용만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고품질 영주쌀 생산을 위한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문제점 및 향후 발전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했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금년도 이앙기~본논초기 기상여건과 벼농사 생육상황, 시범사업별 추진경과 및 추진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 위주로 농업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벼 생육상황은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지만 일부지역에서 균평작업 미숙으로 제초제 사용 후 약해 발생이 있었으며 봄철 고온으로 인한 물바구미와 같은 저온성해충의 피해는 적었다.

평년에 발생이 많았던 못자리와 본논초기 키다리병은 소독약제의 변경과 종자소독시 온도 상승에 따라 발생이 감소하였다.

평가회 후에는 쌀생산 과잉과 쌀소비량 감소에 따른 우리쌀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우수한 영주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식량작물 수출단지의 생육상황을 관찰하고 수출을 위한 적재작업도 함께 하였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참고하여 고품질 영주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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