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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타임뉴스]황광진= 대구와 경북의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서 상생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대구시청합창단 컬러풀코러스와 경북도청합창단 프라이드가 대구와 경북의 상생협력을 다지기 위한 합창연주회를 7월 1일 오후 7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첫 번째 무대는 돈과 욕망 앞에서 가정의 가치가 희미해져가는 요즘 세태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자 엄마, 아버지 등 가족을 주제로 한 곡들로 레퍼토리를 엮었다.두 번째 무대는 앞만 보며 바쁘게 살아온 직장동료와 현대인들을 위해 ‘천상병 시인의 귀천’, ‘김소월 시인의 못잊어’ 등을 들려주며, 잠시 멈춰 서서 숨 고르는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한다.세 번째와 네 번째 무대는 우리의 멋과 신명이 넘치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 ‘경복궁타령’ 등을 연주하고, ‘매일 그대와’, ‘라라라’로 사랑과 행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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