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 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 노천극장
박문수 | 기사입력 2016-06-28 11:04:35

[타임뉴스=박문수] 성남시청 너른못 분수대 앞이 7월과 8월 한여름 밤의 노천극장으로 변신해 시민을 맞는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외에 대형스크린(16m*9m)을 설치, 무료 영화 상영 행사를 6차례 연다.

상영 날짜와 영화는 7월 1일 ‘빅 히어로’ 7월 2일 ‘인사이드 아웃’ 7월 3일 ‘수상한 그녀’ 8월 26일 ‘점박이’ 8월 27일 ‘미니언즈’ 8월 28일 ‘7번방의 선물’이다.

각 영화 상영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시는 가족이 즐겁게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려고 유쾌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작으로 선정하고, 행사 일을 금·토·일요일로 정했다.

야외무대에서 영화를 보려는 시민은 별도 예약 절차 없이 각 상영 날짜에 성남시청을 찾으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5월과 8월 모두 4차례 ‘시네마시티’ 무료 영화 상영 행사를 열어 모두 2920명(회당 평균 730명)의 시민이 성남시청 노천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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