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일손봉사 현장 참여
이부윤 | 기사입력 2016-06-20 07:26:05

[제천=이부윤 기자]이지종 충북도지사는 제천시 생산적 일손봉사 현장을 찾아 격려 했다.

지난6월 18일(토),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근규 제천시장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농가 및 기업 일손 돕기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시행중인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생산적 일손봉사」현장을 찾았다.

이날 「생산적 일손봉사」는 제2바이오밸리에 위치한 양말, 스타킹 제조공장 ㈜매스트에서 09:00부터 자원봉사자 11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양말포장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근규 제천시장은 현장에 방문하여 ㈜ 매스트 김현주 대표를 만나 공장을 둘러보고 정좌현 센터장 및 자원봉사자들과 12시 30분까지 일손봉사를 마친 후 근처 식당에서 오찬자리를 가졌다.

현장에 참여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제천에서 「생산적 일손봉사」가 잘 진행되고 있음에 제천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많이 협조하여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16년 5월부터 충청북도에서 시범운영 중인 「생산적일손봉사」는 현재 청주, 제천, 진천에서 시행중으로 제천시의 경우 2016년 6월 17일 까지 자원봉사자 288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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