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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22일 2회에 걸쳐 농작업 안전사업 시범마을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구의 고령화, 여성화로 농부증 발생과 근골격계 질환 증가(농업인의 62%)에 따른 농작업 부담을 감소시키고 작업능률을 향상시켜 농부증과 근골격계 질환 감소에 따른 건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작업 안전 및 재해예방대책, 근골격계 질환예방관리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15일 판부농협 5층 회의실, 22일 소초면 수암4리 마을회관에서 오후 2시와 오후 3시30분에 각각 진행한다.
농작업 안전사업은 농업인구의 고령화, 여성화로 농부증 발생 증가와 근골격계 질환 증가(농업인의 62%)에 따른 농작업 부담을 감소시키고 작업능률을 향상시켜 농부증과 근골격계 질환 감소에 따른 건강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으로방독마스크 등 27종 306점의 장비와 농약보관함 등 24종 159점의 장비를 공급했다.
또 2009년부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범사업 8개소,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2개소,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2개소 등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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