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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통안전캠페인은 이권재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비롯 김명철 이상수 김지혜 시의원 등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세교지구에 위치한 광성초등학교 금암초등학교 문시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등교길 학생들의 안전과 운전자 그리고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식 개선운동을 펼쳤다.
특히 새누리당 당협의 교통안전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사고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등하교길 교통사고임을 감안, 인근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스쿨존 내 서행과 골목길 교통안전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에 주력했다.
한편,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전개된 이날 캠페인에서 이권재 위원장은 “등하교길 교통안전과 어린이 보호는 어른들이 책임져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단발식 행사가 아닌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의 사회단체와 지역별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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