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충남·충북문화재단과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6-13 16:52:3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지난 10~11일 충남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열린 충청권 광역문화재단 통합워크숍에서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과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청권 광역문화재단 3개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는 물론 공동의 정책연구와 사업개발을 통해 각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예술교육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충청권 지역문화 및 문화예술 교류 협력 ▲지역문화 및 문화예술교육 정책 공동개발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및 사례 공유 ▲지역문화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지역문화 및 문화예술의 상호 자문․컨설팅․정책제안 ▲기타 문화예술발전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있는 충청권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큰 전기"라며 “충청권 광역문화재단이 마음을 모아 유사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간직한 충청지역을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1번지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광역문화재단 3기관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된 충청권 광역문화재단 통합워크숍은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감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식․정책․소통․감성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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