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은 안보와 보훈의 대표도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6-11 22:29:15
[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1일 오후 대전시청 일원에서 열린 ‘호국보훈 퍼레이드’에서 “대전은 안보와 보훈의 대표도시"라며 “대전은 국립현충원과 삼군본부가 있고 국방산업도 많이 있는 만큼 이점을 잘 살려서 대전을 대표적인 보훈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현충원 일대에 ‘나라사랑길’ 조성한다"며 “‘어제는 당신들이 우리를 지켜 주었지만 오늘은 우리가 당신을 지키겠습니다’처럼 보훈대상자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호국보훈 퍼레이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학생, 시민 등이 ‘시민 축제행사’로 추진됐다.
퍼레이드는 취타대, 모터사이클, 군악대, 의장대, 국가유공자(보훈단체), 6․25가장행렬, 액션응원단, 고적대, 기마경찰대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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