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보훈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 의무”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6-11 22:18:17

[대전=홍대인 기자]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은 11일 오후 대전시청 일원에서 열린 ‘호국보훈 퍼레이드’에서 “'보훈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 의무'라는 이 말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없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예우와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호국보훈 퍼레이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학생, 시민 등이 ‘시민 축제행사’로 추진됐다.

퍼레이드는 취타대, 모터사이클, 군악대, 의장대, 국가유공자(보훈단체), 6․25가장행렬, 액션응원단, 고적대, 기마경찰대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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