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피서지 행락질서 확립 종합대책 회의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6-11 16:17:51
[성주=이승근] 성주군은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행락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종합대책 회의를 9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아 6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를 행락질서 특별추진기간으로 설정하기로 하고, 성주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피서객 불편 ZERO 선언을 하고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연간 20만명이 찾는 성주의 명소인 포천계곡, 금수문화공원 야영장, 대가천변 등 주요 관광지 주변 임시 취사장 및 주차장을 설치하고 어린이, 여성을 위한 수세식 화장실을 임차하여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지킴이 배치, 교통시설물 설치, 행락객 밀집지역 쓰레기 수거함 설치 확대 및 신속한 수거 대책, 하천구역 내 야영 및 취사행위 금지 홍보 등 분야별로 종합대책을 강구함으로써 피서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도모했다.

김세환 부군수는 “행락철을 맞아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Clean 관광 성주를 만들자"면서 “관광객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적극 홍보하여 깨끗하고 안전사고 없는 행락질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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