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운영
이수빈 | 기사입력 2016-06-07 12:47:02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는 5월부터 6월말까지 2016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내 부시장을 단장으로 체납액 정리단을 편성하여 전체 체납자에 대한 납부안내문 발송 전화 납부독려 고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 및 신용카드 납부 유도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체 체납자료에 대하여 압류물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전국 부동산 재산조회 후 압류 전자예금 압류 신용카드 매출채권 및 직장 급여 압류 고질 체납자에 대하여는 부동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효율적인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실시간 통합영치시스템을 도입하여 하반기에는 번호판 영치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현재 세외수입 1백만원이상 고액 체납자는 535명 1,447백만원으로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 2,282백만원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으로 압류 공매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성실히 자진 납부하는 등 건전한 납부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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