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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일월면 대티골이 ‘농촌체험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6월의 관광코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분기별 홍보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농촌의 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맛집 등을 월별 주제에 맞는 농촌관광코스(명소)를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 6월의 관광코스로 선정된 영양군의 농촌체험코스는 서석지→산촌박물관→삼지동모전석탑→조지훈생가→대티골마을→자생화공원→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티골마을의 고추따기, 산악자전거타기, 풍물놀이, 야생꽃차만들기, 숲과나무생태탐방 등의 농촌체험을 통해 영양군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완석 농정과장은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이번 관광코스로 선정돼 전국에 영양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코스가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광코스를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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