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동주택 유지관리 및 리모델링 활성화 토론회 개최
오는 6월 14일, 박범계 국회의원이 좌장으로 나서… 전문가와 심층 토론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6-05 17:10:22
[대전=홍대인 기자]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올해부터 운영 중인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아파트 관리비 절감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공동주택 유지관리 및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오는 6월 14일 오후 3시, 서구청 대회의실(3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박범계 국회의원과 서구에서 공동주최하며, 박범계 의원이 좌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토론에 앞서 ▲곽도 중앙대 교수의 ‘공동주택 유지관리 개선’ ▲박태근 목원대 교수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에 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영호 LH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정인 우리관리(주) 주거문화연구소 팀장,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공동주택 위탁관리회사 대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이 기대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의 62%인 11만여 가구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며, 15년 이상 경과되어 다소 노후한 공동주택 비율도 75%나 차지하고 있다"며 “시설물, 공동체, 자산적 가치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책임감 있고 체계적인 선진형 관리지원으로 이웃과 함께 투명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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