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하절기 철통 방역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6-02 18:24:54
[성주=이승근] 성주군 초전면에서는 매년7월부터 실시하였던 전염병 예방 활동을 올해는 한달 앞당겨 “6월1일부터 주3회이상" 소재지 및 취약지구에 대해 방역을 대폭 강화하여 관내에서는 한건의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통 방역을 실시 했다.

특히 올해는 “지카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 우려속에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고, 이상 고온 현상으로 모기등각종 벌레가 많이 발생 할것으로 예상되어 인구 밀집지역 및 하수구,정화조 등에 집중적으로 방역 소독하여 전염병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으며,

류호근 초전면장은 “지카바이러스"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모기로 인해 전염될수 있다는 보도가 있어, 마을별 주민자율방역단을(10개조 20명)구성 운영하여, 주3회이상 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하여 건강한 여름나기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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