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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고자 각 가정 나라사랑 태극기(弔旗)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기관은 현충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이나 기업, 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지만 자정까지 게양하는 것을 권장한다.
현충일 국기는 깃봉에서 국기세로 길이만큼 내려다는 조기(弔旗)로 게양한다.
또 현충일 행사장 주변 도로나 추모 행사용 차량에는 조기를 게양할 수 있어 현충로 태장1동 한일주유소~태장1동 주민센터 일부 구간에 가로기를 게양한다.
특히 올해는 광복 71년으로 태극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각 읍면동에서는 상가 및 주택 밀집지역에 태극기 거리 지정, 국기 보급을 위한 여러 시책과 전 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태극기 구입과 훼손 국기 수거는 시청 1층 현관 안내 데스크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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